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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학일기 | Study Abroad/토론토 | Toronto

04. 토론토에서 홈스테이 구하기 ②

by Ina Dan 2023. 3. 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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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4. 토론토에서 홈스테이 구하기 ②

 

​2. 직접 찾으려 결심한 계기 

 

이전 포스팅에서 홈스테이 문제를 해결하는 Key는 SHS에 있다고 언급했는데 그게 바로 내가 직접 찾으려 결심한 계기이다.

첫 달이 채 지나기도 전에 토론토 대학 office 도움을 받아서 집을 바꾸고 싶고 내가 바꾸려는 이유를 SHS에 알렸다. 그러나 돌아온 답변은

학교에서 30~40분거리(실제 1시간이상;; because of TTC)가 최소거리이며 바빠서 새 호스트를 찾기 힘들다는것.

그냥 살라는 소리였다. 그때는 이미 캐나다 생활에도 어느정도 적응하고 영어로 말하고 쓰는데 자신감이 붙은 후여서 용감했던건지는 몰라도 나는 바빠서 못한다는 회사와 굳이 더 계약 맺고픈 생각이 없었다. 그래서 당시 주어진 한달이 18일정도 남아있어서 그 기간안에 집을 찾겠다고 회사에 이야기 했다.

 

3. 새 홈스테이를 찾은 경로

 

처음에는 무작정 네이버 검색창에 '캐나다 홈스테이 찾기'를 검색했던거 같다. 그렇게 찾은

Homestaybay(https://toronto.homestaybay.com/ko)

 

, kijiji(https://www.kijiji.ca/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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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 같은 사이트들을 이용했고 그중 Homestaybay에서 내 맘에 쏙 드는 집을 찾았다.

사진 속 집과 방 그리고 다운타운과 멀지 않은 Chester역에 위치했고 무엇보다 소개글이 마음에 들었다.

곧바로 메일을 보냈고 토론토에 있었다 보니 나중에는 문자로 이야기하고 직접 집도 보고 호스트 맘들도 만날 수 있었다.

 

실은 규칙이나 가격 조건 모든게 너무 마음에 들었던지라 사진과 실제 집 비주얼이 같으면 그날 계약하려고 마음먹고 갔었었다. 내가 몸상태가 별로였는데 약도 챙겨주시고 힘들면 쉬다가라던 호스트맘들에 정말 이런 홈스테이를 찾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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