무료티켓1 [프랑스| 파리] 유럽 교환학생이라면 파리에서 무료로 누리는 여행을 유럽에서 교환학생을 하면서 대부분의 학생들이 꼭 가는 여행지 중 하나인 파리. 미디어에서 보던 에펠탑과 모나리자가 있는 루브르 박물관, 책에서 보던 예술품들이 모여있는 오르세 미술관 그리고 본 고장에서 먹는 마카롱과 에클레어 같은 다양한 디저트까지. 하지만, 항상 문제는 '돈'. 한 푼이라도 더 아껴야 하는 학생들에게 파리의 숙박비는 생각보다 큰 부담이다. 파리를 여행할 당시, 이미 모아왔던 돈들은 앞선 여행들에 얼마 남지 않아 여행은 사치였던 내가, 4박 5일 동안 웬만한 관광지 입장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남들 보는 건 다 보고 올 수 있었던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'가난한 교환학생'이라는 지위 덕이었다. 그럼, 뭐든 무료로 즐기는 교환학생의 파리 여행을 소개한다. 폴란드뿐만 아니라, 유럽 어느 국가든 .. 2023. 3. 3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